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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세젤예’ 한태주의 일상은…장난감에 집중 “딱밤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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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홍종현이 장난기넘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밤장인이올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종현은 한 가게 앞에 마련된 장난감 게임기를 진지하게 응시하고 있다. 그는 검은 모자와 검은 티셔츠, 바지로 올블랙 패션을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빠 멋있다” “내 딱밤 센데” “이마 부셔주세요” “귀여워” “포인트 잘 나왔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홍종현은 200년 S/S 서울 컬렉션으로 데뷔한 모델 겸 배우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것은 영화 ‘쌍화점’으로 이후 드라마 ‘맨땅에 헤딩’ ‘정글피쉬 2’ ‘화이트 크리스마스’ ‘무사 백동수’ ‘뱀파이어 아이돌’ ‘친애하는 당신에게’ ‘전우치’ ‘연애조작단 시라노’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왕은 사랑한다’ ‘절대 그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현재 그는 KBS2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이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주말 드라마다.

홍종현 인스타그램
홍종현 인스타그램

홍종현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대기업 회장의 아들이지만 이를 숨기고 마케팅전략부의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 한태주 역을 맡았다. 그는 강미리 역을 맡은 김소연과 애틋한 로맨스를 그리며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2에서 방송되며 총 108 부작으로, 곧 있으면 종영을 맞이한다. 후속작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로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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