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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틴 송유빈, 최병찬-토니와 이세진 팬미팅 인증샷…“다시 만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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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마이틴(MYTEEN) 송유빈이 최병찬, 토니와 함께 이세진 팬미팅 후기를 남겼다. 

18일 송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만난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세진이형 #팬미팅 #슈스세진이형 #사진은 #다음 기회에”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유빈, 최병찬, 토니가 우비 카메라 필터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세 사람은 18일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이세진의 첫 단독 팬미팅 ‘THE 세진’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송유빈 사랑해” “아이고 너무 귀여워” “유빈아 폭풍 업뎃 넘 좋아” “다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세인 송유빈은 2014년 Mnet ‘슈퍼스타K6’에 참가해 TOP5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7년 6인조 보이그룹 마이틴으로 정식 데뷔했다.

그러나 그룹 활동으로 큰 성과를 내지 못했고 2019년 같은 그룹의 김국헌과 함께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종 무대까지 올랐으나, 데뷔의 꿈을 아쉽게 이루지 못했다. 

송유빈 인스타그램
송유빈 인스타그램

현재 송유빈은 김국헌과 듀엣을 준비 중이다. 지난 14일 두 사람의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송유빈과 김국헌의 팬미팅 개최 사실을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을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2019 김국헌 송유빈 팬미팅 THE PRESENT’은 31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열린다. 

한편 빅톤 최병찬은 ‘프로듀스X101’에 부상으로 도중하차했으나 최근 네이버 브이 라이브, ’TMI 뉴스’ 출연 등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토니도 마찬가지로 단독 팬미팅 개최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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