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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WATCHER) 서강준, 박주희와 잠복 근무 중…‘뜻-몇부작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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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왓쳐’(WATCHER)가 주말 안방극장을 찾은 가운데 서강준과 박주희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OCN ‘왓쳐’(WATCHER)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차장 뒤 쫓는 영군X수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박주희와 함께 차 안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주희 역시 진지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석규-서강준-김현주의 신선한 조합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왓쳐’는 ‘보이스 시즌 3’의 후속으로 지난달 6일 베일을 벗었다. 

그들의 호흡이 빛나는 ‘왓쳐’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로 감시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OCN ‘왓쳐’

또한, 총 15부작으로 구성됐으며 경찰을 잡는 경찰, ‘감찰’이라는 특수한 수사관을 소재로 사건 이면에 숨겨진 인간의 다면성을 치밀하게 쫓는 심리스릴러를 그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한석규는 모두를 철저하게 의심하고, 사람의 감정을 믿지 않는 감찰 4반 반장 도치광 역을 맡았으며, 김현주는 범죄자 전문 인기 변호사 한태주 역으로 오랜만의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서강준은 내면에 따뜻한 성격을 갖춘 열혈파 순경 김영군으로 분해 그간 보여준 모습과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으며 박주희는 과학수사팀 출신 감찰반 경찰 조수연 역을 맡아 김현주-서강준-한석규와 케미를 뽐내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는 ‘왓쳐(WATCHER)’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만날 수 있다. 

Tag
#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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