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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장원영, 아이돌 2회차 같은 표정+비율…비현실적 몸매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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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KCON 2019 LA’에 참석한 아이즈원 장원영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돌 홀로그램같은 비율쩌는 오늘자 장원영 언니”라는 제목과 함께 ‘KCON 2019 LA’에 참석한 장원영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CON 2019 LA’ 무대 전 레드카펫에 참석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끼넘치는 다양한 포즈와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비율로 누리꾼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원영 언니는 풀 네임이다.. 비율 무엇?”, “진짜 원영이는 아이돌 홀로그램이 아닐까”, “다리 길이 진짜 장난 아니다.. 모델 같아 얼굴도 진짜 작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17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 엑스포홀에서 열린 ‘KCON 2019 LA’에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이날 열린 ‘KCON 2019 LA’에는 아이즈원을 비롯해 에이비식스, 모모랜드, 뉴이스트 등이 라인업을 확정짓고 LA를 K-POP 열기로 물들였다. 

온라인 커뮤니티

화려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악으로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즈원은 지난 4월 두 번째 미니 앨범 ‘하트아이즈(HEART*IZ)’로 음악 방송 7관왕 달성에 역대 걸그룹 음반 초동 판매량, 가온 주간 앨범 및 소셜차트,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등 각종 1위를 휩쓸며 대세다운 활약을 펼쳤다. 

또한,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된 싱글 2집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가 발매 당일 19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고, 한국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외 불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즈원(IZONE)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등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했으며, 이달 21일부터는 일본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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