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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넉살, 이번엔 여수 공연 중 남긴 인생사진?…“여수랑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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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놀라운 토요일’에서 활약 중인 넉살이 공연 중인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17일 넉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수랑 나 #메가바운스 #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넉살은 불빛으로 가득찬 공연장을 바라보며 무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실루엣만 봐도 스웨그 넘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와 이거 인생사진이네요”, “늘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넉살 여자친구 제가 하면 안되나요.. 진심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3세인 넉살은 본명은 이준영으로 지난 2009년 퓨쳐 헤븐 1집 앨범 [Sine Qua Non Vol.1]으로 데뷔했다. 

넉살 인스타그램

퓨처 헤븐 멤버로 활동하던 넉살은 2014년 앨범 ‘악마들이 춤 추는 댄스홀’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블랙잉크’, ‘Skill Skill Skill’, ‘작은 것들의 신’ 등을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이후 2017년 방송된 ‘쇼미더머니 6’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고등래퍼 2’, ‘쇼미더머니 7’, ‘고등래퍼 3’에 출연하는 등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그뿐만 아니라 넉살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받아쓰기 문제로 넉살의 ‘부르는 게 값이야’가 출제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넉살이 출연 중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tvN에서 방송된다.

Tag
#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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