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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지연수, 결혼 후에도 애정 뚝뚝 일상…지연수 “다음엔 눈 뜨고 찍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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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일라이-지연수 부부가 결혼 후에도 달달한 모습을 공유했다. 

17일 일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없이는 나도 없엉~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일라이는 아내 지연수와 함께 카페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부의 애정 가득한 일상이 보는 이를 흐뭇한 미소 짓게했다. 

또한, 해당 게시물에 아내 지연수가 “담엔 눈 뜨고 사진 찍을께유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기며 여전히 달달한 사이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수 언니는 나이도 안 드네요”, “두 분 진짜 보기 좋아요~”, “훈훈한 부부!! 늘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라이 인스타그램

올해 나이 40세인 지연수는 과거 직업은 레이싱 모델이였으며 현재는 방송 연예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의 남편 일라이는 유키스의 멤버로 올해 나이 29세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11살 나이 차이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 슬하에 아들 민수군을 두고 있다. 

방송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는 지연수는 지난 3월 MBN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 일라이와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여보 왜 내 집은 없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크에서 지연수는 가진 게 없어서 얘기할 게 없다고 말했고, 금보라는 “연하 남편 있는데 뭘 더 가지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사랑을 선택한 순간부터 모든 걸 책임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연수의 솔직담백한 입담이 펼쳐진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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