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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출발! 비디오 여행’ 기막힌 이야기, ‘변신’ 구마사제로 변신한 배성우…‘안녕 베일리’ ‘안나’ ‘기생충’ ‘패딩턴’ ‘타인의 삶’ ‘벌새’ ‘밤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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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안녕 베일리’, ‘안나’, ‘변신’, ‘기생충’, ‘패딩턴’, ‘타인의 삶’, ‘벌새’, ‘밤의 문이 열린다’가 나왔다. 

18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 1293회-온영화’ 코너에서는 서인, 김초롱의 진행으로 ‘안녕 베일리’와 ‘안나’를 소개했다.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MBC‘출발비디오여행’방송캡처

 

‘안녕 베일리’는 가수 헨리의 헐리우드 진출작이다.

환생만 벌써 5번째인 도무지 끝날 줄 모르는 베일리의 삶에 새로운 미션이 생겼는데 바로 이든의 작은 베이비 씨제이를 돌보는 것이었다.

베일리는 씨제이와 소꿉놀이도 해야하고 위험한 곳에 들어가면 짖어서 알려줘야 하고 함께 해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이 남았다.

하지만 씨제이는 베일리와 이든의 곁을 떠나 도시로 향했다.

7년 후 몰리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는 우여곡절  끝에 씨제이의 집으로 입양되고 씨제이가 행복할 때, 슬플 때, 외로울 때 항상 옆에 있어주지만 주유소의 빅독으로 다시 태어난 베일리를 씨제이는 알아보지 못하고 떠나버렸다. 

28일 개봉 예정인 ‘안나’는 뤽 베송 감독의 사샤 루스, 킬리언 머피, 루크 에반스 주연의  신작 영화이다.

파리의 톱모델로 위장한 강력한 킬러 안나(사샤 루스)가 살아남기 위해 모든 위협을 제거해 나가는 하드코어 킬링 액션이다.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변신’을 소개했다.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우리 가족 안에 숨어들면서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서로 의심하고 증오하고 분노하는 가운데 선우(김혜준)는 삼촌에게 전화를 걸고 구마 사제인 삼촌 중수(배성우)가 예고없이 찾아왔다.

'이유있다'코너에서는 ‘블라인드 멜로디’를 소개했다. 

아카쉬(아유쉬만 커라나)는 눈이 보이지 않는 피아니스트 행세를 하며 라이브 레스토랑에서 공연을 했다.

아카쉬는 레스토랑의 단골 손님에게 아내를 위한 결혼기념일에 깜짝 선물로 출장 연주를 와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됐다.

아카쉬는 결혼기념일 당일 손님의 집을 찾았지만 의뢰인은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되어 집안을 뒹굴고 그의 아내이며 그를 살해한 범인 시미(타부)가 태연하게 그를 맞이했지만 아카쉬는 살인현장을 보면서 못 본 척 연기해야 했다. 

'영화대 영화' 코너에서는 ‘기생충’과 ‘패딩턴’을 소개했다. 

‘기생충’은 기택(송강호)네 가족은 가족 전원이 백수로 살 길이 막막하지만 가족끼리는 사이가 좋다.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박서준)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 수입으로 가족의 희망이 됐다.

기우(최우식)는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집으로 향하고 박사장의 자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했다.

그러나 이렇게 박사장 집에 발을 들여 놓은 기우로 인해 기택네 가족의 제대로 된 기생이 시작됐다.

‘패딩턴’은 폭풍우에 가족을 잃은 꼬마곰 패딩턴은 페루에서 영국까지 나홀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런던에 도착한 패딩턴은 우연히 브라운 가족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가족을 찾아 나서지만 패딩턴은 움직이기만 하면, 만지기만 해도 사고를 치고 브라운 가족의 골칫거리가 되고 만다.

악당 박제사 밀리센트는 말하는 곰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호시탐탐 패딩턴을 노렸다.

또 숨어 보는 명작 '숨보명' 코너에서는 영화 '변신'에 출연한 배우 배성우가 나와서 자신이 감명 깊게 본 영화 ‘타인의 삶’을 소개했다.

‘타인의 삶’은 1984년, 동독 비밀경찰(슈타지)의 감시로부터 자신도 모르게 철저히 조사 당했던 동독의 국민들, 보이지 않는 정보국의 요원의 삶이 나왔다.

10만 명의 비밀경찰과 20만 명이 넘는 스파이. 그들의 목표는 단하나 였다.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기 5년 전, 나라와 자신의 신념을 맹목적으로 고소하던 냉혈인간-비밀경찰 비즐러는 동독 최고의 극작가 드라이만과 그의 애인이자 인기 여배우 크리스타를 감시하는 중대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드라이만을 체포할 만한 단서른 찾을 수는 없고 오히려 드라이만과 크리스타의 삶으로 인해 감동을 받고 사랑을 느끼며 이전의 삶과는 달리 인간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또 '시시콜콜' 코너에서는 주목할 신인 감독들에게서는 '벌새'의 김보라 감독과 '밤의 문이 열린다'의 유은정 감독을 소개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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