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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기이한 홍수, 음식물 홍수사건…하늘에서 맥주, 주스, 초콜릿이 내린다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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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음식물이 하늘에서 홍수처럼 내리는 황당한 사건을 소개했다. 

18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77회’ '서프라이즈X' 코너에서 1814년 영국 런던 한반 중에 도시를 휩쓴 해일로 인해서 한 남자가 사망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 남자의 사인은 급성알콜중독사였는데 뜻밖에 덮친 해일은 바로 맥주였다.

영국 런던의 세인트 자일즈 엔젤레스 교구의 맥주 보관 나무통이 연쇄적으로 폭발하고 147만 리터로 맥주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참사를 겪게 됐다.  

이 맥주 홍수는 벽이 붕괴되고 사람들이 압사되는가 하면 주택에 맥주가 잠겨서 7명이 죽고 맥주 해일을 맞은 사람은 급성 알콜중독사로 사망했다.

이어 보스턴의 한 도시를 덮친 까만 해일은 지옥과도 같은 풍경을 보였는데 도시를 덮친 까만 해일은 당밀이었다.

공장의 당밀 탱크가 폭발하면서 당밀 1만 2천여톤의 당밀 시럽이 한꺼 번에 쏟아져 나온 것이었다.

당밀은 끈적이는 점성을 가져서 구조가 어렵고 가축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안락사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이 당밀 홍수는 150명 부상과 21명의 사망자를 만들었다. 

러시아에서는 과일주스 해일 피해를 입게됐는데 음료공장의 지붕이 무너지고 음료탱크가 파괴되면서 2톤에 달하는 과일주스가 쏟아져 나왔다. 

또 초콜릿 공장의 탱크가 터져서 초콜릿이 마을로 덮치기도 했는데 '음식물 홍수사건'은 안타깝게도 모두 인재로 인한 사고로 밝혀졌다. 

MBC에서 방송된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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