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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예수정, '허스토리' 명대사? "욕하는 장면, 더 했어야 한다"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8.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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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방구석1열'에는 영화 '허스토리' 주역 배우 예수정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 광복절 특집으로 영화 '허스토리'와 '말모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허스토리'의 주역 배우 예수정은 "아직도 일본 정부가 안바뀌지 않았냐"면서 현시점을 꼬집었다. 이어 예수정은 "사람 새끼여야 사람 말을 하지. 라는 대사가 기억에 난다"고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예수정은 "내가 재판장에서 시원하게 욕 한번 해드리면 내 속이 다 시원하다"면서 그 마음으로 했다.

허스토리 예수정 / JTBC '방구석 1열' 캡처
허스토리 예수정 / JTBC '방구석 1열' 캡처

이어 예수정은 "더 했어야 한다"고 사이다 발언을 전했다. 또한 예수정은 "몰랐던 관부재판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출연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이 분들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평을 전했다.

앞서 영화 '허스토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재판 사상 처음으로 보상 판결을 받아낸 관부재판 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이들의 재판을 이끄는 여성 사업가 ‘문정숙’(김희애)의 분투기로 역사적인 관점에서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영화다.

한편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MC로는 윤종신, 장도연, 장성규, 민규동, 주성철이 진행을 맡고 있다. '허스토리'를 연출한 민규동 감독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연기한 예수정 배우, 진중권 교수가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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