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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정우성, 40대 후반 나이 무색한 동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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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정우성과 염정아의 투 샷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정우성이 tvN ‘삼시세끼 산촌편’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고정 멤버인 염정아와 찍은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난 염정아와 정우성이 담겼다. 두 사람은 무대위에서 카메라를 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각도에 상관없이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염정아와 정우성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4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염정아-정우성 / 정우성 인스타그램
염정아-정우성 /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렇게 보니까 둘 다 진짜 동안이다”, “각도보다 셀카의 완성은 얼굴이었군”, “내가 좋아하는 배우님 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2년생인 염정아와 1973년생인 정우성의 나이는 각각 48세, 47세로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난다. 현재 이들은 아티스트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는 식구로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정우성이 염정아가 출연 중인 tvN ‘삼시세끼 산촌편’의 첫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스타들이 시골에서 세 끼를 스스로 해결하는 모습을 그린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촬영지는 강원도 정선이다.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톱스타들의 소소한 일상을 살펴볼 수 있는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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