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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파프리카부터 색깔별 파프리카의 효능까지…‘파프리카의 모든 것’

  • 김하연 기자
  • 승인 2019.08.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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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여름철 건강을 지켜줄 바나나 파프리카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7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는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파프리카를 7년째 재배 중인 김다호 씨가 출연했다.

이날 김다호 씨는 특별한 파프리카가 있다며 노란색 파프리카를 소개했다. 이 파프리카는 일반 파프리카와는 확연히 다른 생김새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반 파프리카는 둥글둥글하고 주먹만한 크기였다면, 이 파프리카는 바나나를 연상시키는 길쭉한 모양을 띠고 있었다. 정식 명칭은 ‘롱 스위트 팔레르모’이다. 그러나 지역에 따라 제주에서는 피노키오 파프리카, 경남에선 바나나 파프리카 그리고 전남에서는 롱 스위트 파프리카 라고 불리고 있다고.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MBN ‘천기누설’ 방송 캡처

변정수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바나나 파프리카의 효능에 대해 “뼈 견강을 위해 칼슘 흡수 촉진, 연골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합성하는 비타민C가 필수적이다. 바나나파프리카에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바나나 파프리카는 일반 파프리카보다 비타민C는 물론이며 철, 비타민B6, 아연, 엽산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아프리카의 색깔별 효능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심선아 한국식영양연구소 소장은 “빨간색 파프리카는 리코펜과 칼슘이 풍부해 신체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초록색 파프리카에 대해서는 “열량이 낮고 철분 함량이 높아 체줄 감량이나 빈혈 예방에 특히 좋다”고 했고, 피부예방에 대해서는 주황색 파프리카, 시력개선에는 노란색 파프리카가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MBN ‘천기누설’은 당신의 건강을 180도 바꿀 수 있는 건강정보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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