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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 꽃빈, 윰댕과 변치 않는 우정…‘훈훈한 아프리카TV 1세대 BJ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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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프리카TV 1세대 BJ 출신인 꽃빈이 윰댕과의 투 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꽃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아페스티벌이기에 가능했던 추억들! 이따가 오버워치 어서옵쇼 공개방송에 출연합니다! 밤 8시에 만나요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윰댕과 꽃빈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윰댕과 꽃빈의 투 샷이 시선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우정을 자랑하는 꽃빈과 윰댕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윰댕-꽃빈 / 꽃빈 인스타그램
윰댕-꽃빈 / 꽃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가 꽃빈님과 윰댕님의 투 샷을 정말 사랑하죠”, “꽃빈언니 왜 이렇게 예뻐요?”, “러너님이 빨리 제대해서 같이 방송하는 거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꽃빈은 알앤애프6의 대표이사이자 러너웨이의 대표다. 그는 2000년대 초부터 세이클럽을 통해 방송을 시작, 이후 아프리카TV에서 긴 시간 BJ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트위치를 메인 플랫폼으로 두고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에는 게임 전문 스트리머이자 유튜버로 유명한 러너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올해로 결혼 6년 차인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채아 양을 두고 있다. 

한편, 꽃빈의 본명은 이현아이며 그의 남편 러너의 본명은 윤대훈이다. 1986년생인 꽃빈과 1989년생인 러너의 나이는 각각 34세, 31세로 두 사람은 3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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