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쇼미더머니8’ 윤훼이가 주목 받으며 그의 과거 행보 등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과거 윤훼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ouldn't mind bein a stripper.. You?”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훼이는 현재 ‘쇼미더머니8’에서 보여주고 있는 모습과는 달리 길이가 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당시에도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윤훼이만의 메이크업이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분위기 짱이다”, “제일 예쁨”, “보고싶어”, “최고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윙스, 기리보이, Jhnovr(존오버, 본명 이지상) 등이 속해있는 위더플럭(WEDAPLUGG RECORDS) 소속의 래퍼인 윤훼이는 지난 2015년 데뷔했다. 윤훼이의 올해 나이는 만 24세다.
현재 엠넷 ‘쇼미더머니8’에 출연 중인 윤훼이는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예선 무대에서 계속해서 가사를 실수하는 등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다. 특히 가사를 거의 말하지 못한 2차 예선에서 매드클라운의 선택을 받아 3차 예선으로 진출하며 소소한 논란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방송된 ‘쇼미더머니8’에서 윤훼이는 김승민과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또한 지난 16일 방송에서 윤훼이는 1대1 크루배틀에서 LO VOLF와 대결을 펼치며 안정적인 실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쇼미더머니8’ 방송이 진행되며 더욱 안정적인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윤훼이가 얼마나 더 많은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