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멜로가 체질’ 안재홍, 천우희와 옛연인이자 조감독 이유진이 싸우는 모습 보고 ‘질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멜로가 체질’ 에서는 안재홍이 천우희가 옛연인이자 조감독인 이유진과 싸우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은정(전여빈)과 소민(이주빈)의 방송 후의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게 되자 다큐 제안을 받게 됐다.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아랑은 다큐멘터리 감독인 은정(전여빈)에게 소민(이주빈)의 다큐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범수(안재홍)는 자신의 조감독 환동(이유진)이 진주(천우희)의 옛연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안재홍은 천우희의 공모전에 낸 대본을 보고 함께 일하자고 제안했지만 천우희가 이유진을 보고 거절을 했다.

이에 안재홍은 천우희를 설득하기 위해 집을 찾았고 함께 술을 마시고 과음을 하고 동침을 하게 됐다.

대형사고를 친 두 사람은 쿨한 척하면서 헤어졌지만 자기 자신을 자책하게 됐다.

진주(천우희)는 효봉(윤지온)이 범수(안재홍)가 전 여자친구와 일하고 있는 걸 알게 되고 안재홍과 통화를 하며 상기된 목소리로 응대했다.

안재홍은 천우희의 목소리에 왜 이렇게 반기냐라고 하며 불안해 했고 안재홍은 천우희를 만나서 대본에 대해 지적을 했다. 

하지만 천우희는 안재홍과 만나서 작품 얘기를 했지만 사사건건 대본에 대한 의견이 모아지지 않았다.

안재홍은 천우희에게 내가 아무리 A급 감독이라고 해도 이걸로 편성 못 받는다. 내가 드라마 5번 다 성공한게 대본 때문이겠냐?라고 밝혔다.

그러자 천우희는 기타를 치며 안재홍의 약점인 전 여자친구가 작사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때 천우희를 잘랐던 스타 작가 정혜정(백지원)은 둘이 함께 일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고 “저 신인작가 작품 여기서 하면 나 여기서 안해”라고 하며 천우희가 작가 일을 하는 것을 방해하게 됐다. 

이에 안재홍은 국장에게 불려갔고 “정 작가 입장에서는 기분 나쁘지. 그냥 다른 거 해. 공모전 입상 작품도 아니고 우리가 제작하는 거 명분 없잖아”라고 말했다.

안재홍이 국장을 만나는 사이 천우희와 환동(이유진)이 남게 됐고 이유진은 천우희에게 아이스크림을 내밀며 “네가 좋아하는 거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천우희는 이유진에게 “사실을 싫어했다. 나는 그때도 지금도 31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둘은 벤치에 앉아서 과거에 있었던 일에 대해 싸우게 되고 이유진은 “아직도 화나 있냐? 그러면 좋아하는 감정이 남아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우희는 이유진에게 “그때 화가 난채로 헤어졌기 때문에 지금도 화가 난 것 뿐이다”라고 응수했다. 

이때 밖으로 나온 안재홍은 둘의 모습을 보고 질투를 했고 잠을 자다가 친구 서동기에게 전화를 걸어서 “헤어진지 2년이 넘은 남녀가 왜 싸우냐?”라고 물었다 

또한 재훈(공명)은 배우 양현민에게 M자 탈모 전용 마스크팩 붙이게 해야 하는 지시를 받게 됐다. 

양현민에게 거절을 당한 공명을 보고 한지은이 도와주게 됐고 양현민은 마스크팩으로 붙이게 됐다. 

또 한지은은 공명이 동거녀에게 회사에서 싸우며 맞아서 난 상처를 치료해 주면서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싸움에서 지는 걸까?”라고 말했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하고 영화 스물을 각본,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다. 

서로 견기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른 살 이기에 아직 꿈을 꾸는 그들 천우희(임진주역), 전여빈(이은정역), 한지은(황한주 역)이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의 판타지이다.

또 ‘멜로가 체질’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멜로가 체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멜로가 체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