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치미’에 출연한 변정수가 여전히 멋진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f we go early, we can be alone. 핑크샌드비치를 통으로 빌린거처럼#아빠미안 #난화보사진으로 ㅋㅋㅋ”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정수는 핑크 샌드 비치에 누워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변정수는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나이를 잊은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져요”, “여전히 예쁘십니다“, “수영복 너무 잘 어울려요”, “역시 모델은 달라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올해 나이 46세인 변정수는 패션 모델 출신의 연기자다. 변정수의 친동생 역시 모델 출신인 변정민이다.
변정수는 ‘별을 쏘다’, ‘결혼하고 싶은 여자’,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애정만만세’, ‘루비반지’, ‘최고의 연인’, ‘언니는 살아있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배우 변정수는 스물한 살 어린 나이에 7살 연상의 남편 유용운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며 주목 받기도 했다. 유용운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는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변정수와 유용운은 슬하에 자녀 2명을 두고 있다. 첫째 딸 유채원은 엄마 변정수와 함께 각종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둘째 딸의 이름을 유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