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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아내’ 지연수, 레이싱 모델 출신의 미모…‘출산 후에도 여전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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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동치미’에 출연한 일라이가 주목 받으며 그의 아내이자 레이싱 모델 출신인 지연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가고싶다 #이쁘게화장하고 #막돌아다니고 #수영하고싶다 현실은 #전투육아 #매일매일 #crazy쌩얼 #시장잠옷 #민수가남긴밥 #엄마의하루 그래도 #행복해 #사랑해 #우리가족”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수는 동안 외모가 돋보이는 미모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연수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아들 민수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지연수 인스타그램
지연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수 엄마 너무 예뻐요”, ”민수 정말 귀엽네요”, “아들이 남편 일라이랑 똑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 섞인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0세인 지연수의 직업은 레이싱 모델이다. 활발한 활동 당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4년 일라이와 결혼했고, 슬하에 둔 자녀는 아들 민수 1명이다.

지연수와 일라이의 결혼 소식은 2015년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일라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연수와의 결혼 소식과 아이를 갖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만남은 나이 차이가 많이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라른 점에서도 관심을 끌었다. 일라이와 지연수의 나이 차이는 11살이고, 일라이의 국적은 미국이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결혼 이후 ‘살림하는 남자들’, ‘동치미’ 등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아들 민수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되는 등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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