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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안재홍, 천우희와 만나 작품 얘기 “뽀뽀 못해서 차인적 있냐? 젤리 키스는 뭐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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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멜로가 체질’ 에서는 천우희가 안재홍을 만나 작품 얘기를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은정(전여빈)과 한주(한지은) 는 지난 밤에 범수(안재홍)과 동침을 했다는 진주(천우희)를 추궁했다.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jtbc ‘멜로가 체질’ 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진주(천우희)는 첫사랑 환동(이유진)이 조감독이라는 사실을 알고 거절을 했다.

그러자 범수(안재홍)가 진주(천우희)의 집으로 쳐들어와서 함께 일하자고 설득을 했고 만취를 하게 되면서 동침을 하게 됐다.

대형 사고를 친 두 사람은 쿨한 척하면서 헤어졌지만 자기 자신을 자책하게 됐다.

천우희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친구들에게 범수(안재홍)와 잤다고 고백하고 은정(전여빈)은 전재산 기부 선언을 하고 친구들을 망연자실하게 됐다.

다음 날, 은정(전여빈)과 한주(한지은)는 “정말 안재홍과 잤냐?”라고 말했고 천우희는 “옷 만 벗었고 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또 천우희는 안재홍과 만나서 작품 얘기를 했는데 안재홍은 대본을 보고 “뽀뽀 못해서 차인 적 있냐? 젤리 키스는 뭐냐?”라고 하며 티격태격했다.

 천우희를 자른 작가(백지원)이 둘을 보게 되고 천우희와 안재홍이 함께 일한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라게 됐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하고 영화 스물을 각본,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다. 

서로 견기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른 살 이기에 아직 꿈을 꾸는 그들 천우희(임진주역), 전여빈(이은정역), 한지은(황한주 역)이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의 판타지이다.

또 ‘멜로가 체질’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멜로가 체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멜로가 체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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