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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시흥 눈꽃 삼계탕, 양귀비가 사랑하는 은이버섯이 신의 한수

  • 진병훈 기자
  • 승인 2019.08.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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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훈 기자] 8월 17일 KBS2 ‘배틀트립’에서는 개그맨 이세진, 유민상, 서태훈과 함께하는 ‘인싸 썸머 페스티벌’이 전파를 탔다. ‘인싸’란 각종 모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인싸가 될 수 있는 여행지를 개그맨들에게 추천받았다. 그래도 SNS에서 여행지를 찾는 것이 최선이다. 유년 시절을 함께한 추억의 장소, 서울 근교에 위치한 백운계곡과 포천의 필수 코스 이동갈비, 인기쟁이라면 한 번쯤 해본다는 핫한 액티비티 실내 서핑도 있다.

경기도 포천의 백운계곡과 이동갈비를 차례로 만났던 세 사람은 가평 남양주의 수상레저와 육해공이 총집합한 통나무 통찜을 만나고 남양주의 실내 서핑을 즐기러 떠났다. 실내에서 즐기는 서핑 덕분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핫한 레포츠다. 재미는 UP, 자외선은 NO. 실내 서핑은 사전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강습비는 별도다.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 교육은 필수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었던 실내 서핑이라는 점도 좋은데 특히 유민상은 햇빛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용인 실내 스카이다이빙이다. 배틀트립 영국 편에서도 소개됐던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두준과 기광이 도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제 한국에서도 즐길 수 있다. 최대 7m 높이까지 비행하는데 최고의 액티비티로 불린다. 이세진은 입을 벌리다 못해 뒤집어질 지경이 되느라 스튜디오에서 웃음을 참지 못 했다. 마치 조커처럼 변한 얼굴에 유민상과 서태훈도 폭소를 자아냈다.

그렇게 고생한 것으로 보였던 이세진은 감동을 받았다며 울컥했다.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는 이세진. 유민상은 덩치 때문인지 강사가 끌려다닐 정도였는데…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유민상은 강사와 함께 공중으로 뜨기 시작했다. 하지만 내려오는데도 큰 시련을 겪자 강사조차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유민상은 밖으로 나가는 일도 힘든데 두 동생들은 웃음을 그치지 못했다.

다음은 시흥의 눈꽃 삼계탕이다. 설계탕으로도 불린다는 이 삼계탕은 유민상조차 먹어 본 적이 없는데 은이버섯이 들어 있다. 목이버섯의 하얀 버전인 은이버섯이 들어가 있는데 절세 미인 양귀비가 즐겨 먹었다고 한다. 삶지 않고 구워 먹는 삼계탕인데 무쇠판 위에 닭과 산산 배양금, 은이버섯을 올려준다. 굉장히 이색적인 음식 앞에서 어리둥절한 세 사람.

굽는 삼계탕이라 음식이 탈 수 있어서 같이 준비된 탕과 곁들여 먹어야 한다. 세 사람은 특히 은이버섯이 식감이 최고라고 입을 모았다. 젤리처럼 씹는 식감 덕분에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다고 한다. 몸에 좋은 것들을 한꺼번에 먹는 이 기분에 세 사람은 그야말로 무아지경이다. 향도 과하지 않고 담백해서 유민상에게도 합격점을 받았다.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배틀트립’ 방송 캡처

KBS2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09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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