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빅스(VIXX) 라비가 콘서트에서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일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UNCHING PART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비는 무대에서 재킷만 걸친 채 열창 중이다. 특히 선명한 빨래판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워훠훠허훠훠훠훠훠후허”, “이게 복지다 이게 복지야 이게 나라다”, “화끈하다 화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비는 1993년생 올해 나이 27세로 2012년 빅스 ‘슈퍼히어로(SUPER HERO)’로 데뷔했다. 이후 ‘도원경’, ‘사슬’, ‘다이너마이트’, ‘대.다.나.다.너’, ‘다칠 준비가 돼 있어’, ‘기적’, ‘저주인형’ 등 독보적인 콘셉트로 활동했다.
라비는 지난 6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을 설립했다. 그루블린에는 래퍼 콜드베이와 실력파 보컬 시도가 소속돼 있다.
지난달 28일 라비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된 그루블린 런칭파디 ‘패셔너블(FASHIONABLE)’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4월 라비는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해 고집불통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다시 한번 출연해 활약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