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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in미얀마’377회 션, 정혜영이 싸준 선물보따리 인따족 마을주민들에게 전달! 정혜영에 최고의 아내, ‘혜영아 고맙다’ 애정어린 다정한 인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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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원 기자) 17일 방송된 ‘정글의법칙in미얀마’377회에서는 족장팀과 김병만 팀으로 나뉜 병만족43기가 새로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따족을 만난 족장팀은 인따호수에서 인따족 어부를 따라 3대가 함께 사는 집을 방문한 김병만(44), 션(46), 노우진(39), 홍석(25)은 인따족 가족이 대접한 구운 생선을 먹으며 옥돔같다 담백하다며 감탄했다. 노우진은 우리나라 시골에 온 것 같다며 정이 있다 말했다.가족들이 먹지 않고 계속 보고 있자 병만족은 당황했는데, 알고보니 손님이 다 먹고 먹는 게 예의였던 것. 션은 보채는 어린 아기를 보고 자신이 안고 재워줘도 되겠냐했고, 션의 품에 안긴 아기는 5분도 안돼 잠이 들었다. 션은 아기 재우는 꿀팁으로 왼쪽 가슴에 대고 재우면 잘 잔다 말했다.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SBS 예능 '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션이 갑자기 큰 가방에서 선물보따리를 꺼냈다. 그 선물들은 출발 전 정혜영이 션이 가져가게 잘 챙겨준 것이었는데, 준비하는 영상에서 션은 누구 아내인지 정말 최고의 아내라며 혜영아 고맙다며 카메라를 찍고 있는 정혜영에게 감사인사를 했다. 양말, 속옷 등이 현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들었다며 정혜영이 챙겨준 것들을 정리했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은 물론 어르신을 위한 녹용까지 션은 인따족마을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블루라군 생존팀인 김동현팀 문성민(32)홍수아(33), 새봄(22), 김동현(39), BM(26)은 동굴을 발견했다. 바로 앞에 물이 있고, 비를 피할 수 있는 동굴이 뒤에 있는 평지에서 짐을 풀기로 했다. 김동현은 각자 업무를 분담해줬고 김동현은 김병만이 전날 만들었던 것대로 황토 화덕을 만들었다. 김동현은 내 가족이 있단 생각으로, 내가 안하면 우리 매미가 굶어죽는단 생각으로라며 황토화덕에 세울 나뭇가지를 뜯고 손질해 진짜 화덕으로 완성했다. 이를 본 홍수아는 진짜 멋있다며 듬직하다 감탄했다.

 

‘핫바디’, ‘신스틸러’ 컨셉인 병만족 43기가 다민족, 황금의 땅, 야생의 보고, 미얀마에서 펼치는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는 17일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다음주부터는 반전 신스틸러 컨셉인 병만족44기 오대환, 안창환, ‘여자아이들’ 우기, ‘아스트로’ 산하, 고영빈, 정글 2번째 도전인 한보름, 11번째 도전인 박정철과 함께 하는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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