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음중)’ 위너 김진우, ‘또또또’ 첫 솔로 무대 (feat. 송민호)…코요태 신지 트로트 무대 ‘느낌이 좋아’ (2)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에서 위너 김진우가 첫 솔로 곡 ‘또또또’의 최초 무대가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에서는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진행으로 라인업으로는 JINU(fest. MINO), 위키미키, 신지, 오마이걸, NCT DREMA, ITZY, JBJ95, 노라조, 베리베리, 신현희, 공원소녀, TRCNG, DICE, 로켓펀치, 파나틱스, 러스티가 나왔다. 

위너 김진우는 신곡 '또또또'로 솔로 데뷔 첫 무대를 선보였는데 한 편의 뮤지컬을 떠올리게 하는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하게 됐다.

'또또또' 안무 연출에는 위너의 EVERYDAY 송민호의 '아낙네' 등을 작업했던 세계적인 안무가 킨자스가 참여했다.

가사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이루는 스토링텔링이 특징인 '또또또' 안무는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또한 김진우의 첫 솔로 음악 방송 무대에 '또또또'의 랩 파트를 송민호가 하면서 완벽한 위너의 완벽한 두 멤버의 모습을 보여줬다.

코요태의 신지는 세미트롯 곡  '느낌이 좋아' 솔로무대를 가졌다.

신지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홍일점 멤더 신지가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 '느낌이 좋아'는 레트로 장르로 복고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의 조화가 뛰어난 곡이다.  

또 8월 둘째주 1위 후보는 마크툽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ITZY 'ICY', 장혜진-유민수 '술이 문제야'가 후보에 올랐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