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 에서 장혜진·윤민수, ITZY, 마크툽이 1위 후보에 오르고 신현희의 무대가 나왔다.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에서는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키즈 현진의 진행으로 라인업으로는 JINU(fest. MINO), 위키미키, 신지, 오마이걸, NCT DREMA, ITZY, JBJ95가 출연했다.
이어 노라조, 베리베리, 신현희, 공원소녀, TRCNG, DICE, 로켓펀치, 파나틱스, 러스티가 나왔다.
'신현희와 김루트'의 싱어송라이터 신현희가 핫 솔로 데뷔 무대와 베리베리, 신예 걸그룹 로켓펀치의 무대가 펼쳐졌다.
신현희는 '무드매(MDM)'로 독특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2017년 '오빠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신현희는'무드매(MDM)'에서 늘 꿈에서만 볼 수 있었던 이상형을 현실로 마주하게 된 소녀의 설렘을 표현했다.
재치있는 가사에는 “오늘은 꼭 좋아한다는 말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소녀의 귀여운 포부가 담겨지면서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자아내게 했다.
이어 베리베리의 Tag Tag Tag 무대와 로켓 펀치의 빔밤붐(BIM BAM BUM)무대가 이어졌다.
또 8월 둘째주 1위 후보는 마크툽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ITZY 'ICY', 장혜진-유민수 '술이 문제야'가 후보에 올랐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