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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73주 연속 최다득표…굳건한 인기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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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73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15일까지 집계된 8월 2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109202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아차랭킹에서도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54314명)과 뷔(40222명), 정국(18147명)이 나란히 2, 3, 4위에 올랐다. 최근 데뷔 이후 첫 공식 장기 휴가를 받고 개인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활동이 없음에도 ‘빌보드 200’에 다시 3개의 앨범을 진입시키는 저력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들의 뒤를 이어 라이관린(14172명), 하성운(12795명), 진(10297명), 박우진(9447명), 박지훈(5025명),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4591명)가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더불어 스타의 호감도를 알아볼 수 있는 ‘좋아요’ 수치에서도 강다니엘이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14972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어 지민 (6654개), 뷔 (5121개) 정국 (2242개) 라이관린 (1901개), 하성운(1743개), 진(1544개), 박우진(1116개), 박지훈(5025개), 방탄소년단(684개), 슈가(665개) 등이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귀여운 비주얼과 반전되는 피지컬로 여성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최종 1위로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그는 LM 엔터테인먼트와 분쟁으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데뷔 솔로 앨범이 초동 46만장을 돌파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강다니엘의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는 역대 솔로 초동 1위, 2019년 초동 2위에 안착했다.

최근 트와이스(TWICE) 지효와의 공개 열애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강다니엘은 싱가포르, 홍콩, 방콕, 타이베이 총 4개국에서 1만 7천여 석의 티켓 판매고를 올리며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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