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멜로가 체질’ 에서는 한지은과 공명이 위키미키 도연에게 치킨 먹이기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에서 한주(한지은)와 재훈(공명)은 위키미키 도연에게 치킨을 먹이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
다이어트 중인 위키미키 도연에게 치킨을 먹여야 하는 한주(한지은)와 재훈(공명)은 곤란하게 됐다.
공명은 한지은에게 “덜 귀찮게 귀찮게 해애 하지 않을까. 아니면 기분 좋게 귀찮게”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도연을 따라 다니며 도연을 설득하기 위해 온갖 정성을 들였다.
한지은과 공명은 음악방송 무대를 하는 위키미키를 찾아가서 목놓아 도연을 이름을 외치며 응원하고 Picky Picky 댄스를 췄고 족집게 과외를 했다.
결국, 도연은 치킨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고 한지은과 공명이 “감사하다”고 하자 도연은 “무서워서 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또 도연은 “그만 둔 멤버 중 한 명이 친한 친구였는데 스토커 때문에 힘들어 했다. 그 무서움을 봤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한지은과 공명을 미안하게 만들었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를 각색하고 영화 스물을 각본,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다.
서로 견기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서른 살 이기에 아직 꿈을 꾸는 그들 천우희(임진주역), 전여빈(이은정역), 한지은(황한주 역)이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위로 받으며 한 걸음씩 성장하는 서른 살의 판타지이다.
또 ‘멜로가 체질’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