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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컴미' 전성초 근황, 송혜교-추자현-한효주 영어 지도 '통역사로 활동'…나이 31세가 된 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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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성초가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성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여러분모두들단발하세요 #나만할순없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성초는 짧은 단발로 자른 후 더 성숙한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성초는 과거와 '요정컴미' 시절과 변함없는 외모로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처럼 잘어울려야 단발을 하죠", "우와 머리 손질 하신거에요 안미 펌이에여? 너무 이뻐요 진짜", "너무 예뻐요!! 잘 어울립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전성초 / 온라인 커뮤니티
송혜교-전성초 / 온라인 커뮤니티
전성초 인스타그램
전성초 인스타그램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전성초의 근황을 알렸다. 

전성초는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었다. 드라마 제작 통역은 물론, 송혜교과 추자현 그리고 한효주의 영어 과외까지 맡았다고. 

그외에도 '태양의 후예', '싱글라이더', '푸른바다의 전설' 등 통역으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Baby I Love you'를 발표했다.

전성초는 지난 2012년부터 아리랑국제방송 미디어사업센터에 소속해 23살 나이에 조연출 겸 리포터로 활동했으면 현재는 퇴사했다. 

이후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한영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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