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성초가 훌쩍 자란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성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여러분모두들단발하세요 #나만할순없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성초는 짧은 단발로 자른 후 더 성숙한 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전성초는 과거와 '요정컴미' 시절과 변함없는 외모로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처럼 잘어울려야 단발을 하죠", "우와 머리 손질 하신거에요 안미 펌이에여? 너무 이뻐요 진짜", "너무 예뻐요!! 잘 어울립니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전성초의 근황을 알렸다.
전성초는 영어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었다. 드라마 제작 통역은 물론, 송혜교과 추자현 그리고 한효주의 영어 과외까지 맡았다고.
그외에도 '태양의 후예', '싱글라이더', '푸른바다의 전설' 등 통역으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11년 디지털 싱글 앨범 'Baby I Love you'를 발표했다.
전성초는 지난 2012년부터 아리랑국제방송 미디어사업센터에 소속해 23살 나이에 조연출 겸 리포터로 활동했으면 현재는 퇴사했다.
이후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한영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