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Meet '프로듀스 X 101'에서 활약한 최병찬이 역대급 귀여운 애교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해 화제다.
지난 14일 최병찬은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오랜만에 소통에 나섰다.
브이 라이브에서 최병찬은 흰 티에 앞머리를 내린 자연스러운 복장으로 등장했다.
홀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팬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던 최병찬은 살이 쏙 빠진 이유와 함께 관리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최병찬은 팬들을 환호하게 만드는 살인 애교를 선보였던 것.
최병찬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기도 하며, 볼에 손을 찍으며 윙크를 하는 등 팬들의 위해 초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을 본 최병찬 팬들은 "최병찬 오늘 미모 완전 개대박", "오빠 맨날 이런 애교 보여주세요", "오빠 살 그만 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11일 최병찬은 만성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이 심각해져 '프듀X'에서 아쉽게 중도 하차했다.
이후 최병찬은 공식 활동 없이 휴식기를 갖고 치료에 전염해 현재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 또한 휴식기 동안 틈틈히 최병찬은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최병찬은 지난 14일 아이돌 정보 토크 프로그램 Mnet 'TMI 뉴스' 녹화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활동을 중단하고 공식 활동으로 팬들 앞에 서는 최병찬은 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사랑에 보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