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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봉오동 전투’ 속 이장하와는 다른 매력…‘스타일리쉬한 남친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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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영화 ‘봉오동 전투’가 흥행하면서 류준열의 일상도 화제다.

과거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선글라스를 끼고 후드티에 검정 바지를 매치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남다른 비율과 스타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케 멋있냐....장하...뭐야무어야야양 인상써도 잘생겨떠”, “이 후드티 어디꺼야”, “진짜 옷 잘 입는다 여자가 따라입고싶을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은 1986년생 올해 나이 34세이며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로봇, 소리’, ‘섬, 사라진 사람들’, ‘글로리데이’, ‘더 킹’, ‘계춘할망’, ‘택시운전자’, ‘침묵’, ‘리틀 포레스트’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첫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으로 열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응답하라 1988’의 인연으로 현재혜리와 8살 나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공개 연애 중이다.

류준열이 열연한 영화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류준열을 포함해 유해진, 조우진,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우치 히로유키, 박지환, 최유화, 성유빈 등이 출연한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봉오동 전투’는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광복절에 돌파하며 의미를 더한 ‘봉오동 전투’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현재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봉오동 전투’를 본 관람객들은 “감동이에요. 독립의 소중함을 벅찬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 엔딩장면 소름 돋았어요. 조상님 감사합니다”, “독립을 위해 몸 바친 분들을 다시금 생각하고 일본의 잔인함과 애국심이 솟는 영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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