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영자가 추천하는 '행주산성 철판구이' 가게가 화제다.
지난달 방송에 이영자 맛집이 나왔다. 이영자가 추천하는 '행주산성 철판구이'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전참시 행주산성 맛집', '이영자 철판구이', '전참시 철판구이'로 떠오르기 전 이미 초대형 철판구이로 방송에 여러번 소개됐던 곳이다. 대형 철판에 둘러 앉은 이들은 이영자의 빠른 주문으로 이곳의 메뉴를 맛보게 됐다.
철판구이 집 사장은 먼저 예열한 불판에 지리산 흑돼지 삼겹살을 올렸다. 이후 철판 위를 가득 채운 돼지기름 위로 묵은지를 올려 기대감을 높였다. 사장은 거대한 철판을 가로지르는 삽으로 고기와 묵은지를 볶아냈다. 이후 마늘, 콩나물, 부추 등의 야채를 함께 볶아내는 모습에 모든 출연진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를 맛본 멤버들은 "이영자 맛집 처음 와본다. 매일 이곳에서 녹화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조리용 삽으로 각자의 자리 앞에 음식을 놓아 더욱 눈길을 모았다. 특히 유병재 매니저 유규선은 "만성피로가 치료되는 맛"이라며 "음식이 아니라 약이다"라며 행주산성 철판구이에 감탄했다.
또한 이영자의 매니저 송성호 팀장은 "철판 위에서 펼쳐진 마법 같다"고 극찬했다.
이영자가 추천한 '행주산성 철판구이'식당은 고양시 행주내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표 메뉴인 삼겹살과 목살은 1인분에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되며 평일에만 판매되는 종일 특선 메뉴가 존재해 고기와 국수를 함께 즐길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