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가수 하하♥︎별 부부가 자녀교육에 대한 신념을 밝혔다.
16일 가수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림이, 소울이, 송이.. 엄마 아빤. 너희를 부모 사이가 좋은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자라는 아이들로 키울거야. 그게 엄마 아빠가 너희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가정교육이라고 믿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또한 "#별거아닌것같지만_알고보면_가장_중요한 #쉬울거같지만_사실_무엇보다_어려운 #그래서_항상_더_열심히_노력해야하는 #크흐흐"라고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과 하하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부부의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진 엄마 아빠 입니다!! 화이팅하세요!", "두분 다 멋있어요 예쁜 가족이에요", "마인드가 너무 바람직하네요! 다둥이 부모 늘 응원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가수 별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7.15.pm 12:47. 사랑스러운 우리 쏭이가 태어났어요. 함께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에 자연분만으로 건강히 순산했고요. 출산 3일째. 현재 쏭이는 잘 먹고 잘 자는 순하디 순한 모범신생아로 병원 신생아실에서 이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고 말했다.
별은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진심을 담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특히 다둥맘들의 응원은 임신 기간 내내 제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답니다. 사실 이제부터 시작 아니겠어요? 같이 힘을 내 보아요. 엄마라서 행복한 엄마들 화이팅"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기 발 도장 귀여워엉. 딸은 정말 작고 이쁘더라구요. 다르긴 다르네요. 꺄악 딸바보 예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하-별 부부는 지난 2012년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첫째 아들 하드림, 2016년 둘째 아들 하소울을 얻었다.
별은 지난 달 15일 셋째 딸 하송이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하하 별 부부는 다둥이 부모로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