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빅톤에서 X1(엑스원)으로 데뷔한 한승우의 누나가 한선화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한선화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브라운 메이크업으로 한층 더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그녀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선화양~~잘 지내고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한선화가 출연한 tvN ‘연애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
한그루, 연우진, 정진운, 허정민 등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 ‘연애말고 결혼’은 최고시청률 3.3%를 기록하며 16부작으로 종영했다.
한선화는 최근 OCN ‘구해줘2’에서 민철(엄태구 분)의 첫사랑이자 읍내 카페 고마담(은아) 역을 맡아 열연했다.기존에 보여왔던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에 츤데레 면모까지 갖춘 '매력캐' 고마담으로 제대로 분했고, 매 장면 이목을 싹쓸이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한선화 동생으로 알려진 빅톤 한승우는 Mnet ‘프로듀스 X 101’ 에 출연해 엑스원으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