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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박기량, 나이 잊은 양갈래 셀카…그물 시스루 유니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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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박기량이 수영복 같은 그물 유니폼을 입어 화제다.

최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뜌니선생님이 머리해주셨어요 #롯데자이언츠 #머리감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귀여운 양갈래 머리와는 다르게 시스루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박기량은 나이 잊은 도자기 피부로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더운 날씨 깜찍하네요 삐삐 헤어스타일 예쁘네용", "기량님 안녕하세요. 팬입니다. 롯데자이언츠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양갈래머리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기량 인스타그램
박기량 인스타그램

1991년생 올해 29살인 박기량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태생이다. 

박기량은 2009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야구팀을 응원하고 있다.

이외에 남자농구는 현재 부산 kt 소닉붐에 응원을 맡고 있다. 배구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치어리더이자 가수, 기업인으로 활약 중인 박기량.

박기량은 2019년 7월 현재 롯데 자이언츠, 부산 kt 소닉붐,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박기량은 지난 2016년 'Lucky Charm'을 발표했다. 이후 2017년 'we are the one'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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