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씨아이엑스(CIX) 배진영이 꽃만큼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4일 배진영은 씨아이엑스 공식 트위터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진영은 분홍빛 꽃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는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에 꽃 밖에 없네” “꽃밖에 안 보여서 진영이 한참 찾았잖아” “배진영 어딨는데?” “진영이 어딨지? 꽃밖에 안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20살인 배진영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한 아이돌 가수다.
워너원 활동이 끝나고 지난 5월 배진영은 첫 번째 싱글 앨범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IM YOUNG’을 진행, 서울부터 필리핀, 마닐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등 총 7개국 8개 도시를 잇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했다.
이어 배진영은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씨아이엑스에 합류해 정식 데뷔를 이뤘다. 씨아이엑스는 ‘Complete In X’의 줄임말로, 미지수의 완성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는 다섯 명의 미지수인 멤버들이 다 함게 모였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1st EP ALBUM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를 발매하고 현재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이다. 씨아이엑스는 데뷔 일주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타이틀곡 ‘무비 스타’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형 신인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