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선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사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선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운전석에서 아름다운 비주얼을 한껏 드러낸 선미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선미는 검은색 니트와 붉은 립, 희고 깨끗한 피부와 사랑스러운 눈매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여자인데 선미가 너무 좋아요! 이러다 레즈비언이 되면 어쩌죠?", "선미 너무 예쁘다!", "언니 사랑해요!" 등의 열정적인 반응으로 화답했다.
올해 28세의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 싱글 1집 'The Wonder Begins'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선미는 2013년 '24시간이 모자라'를 시작으로 솔로가수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후 '보름달', '주인공', '누아르(noir), '가시나' 등 수많은 히트곡을 양산하며 한동안 맥이 끊겼던 차세대 여성 솔로 가수의 자리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선미는 이달 27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가 어떤 곡으로 팬들을 찾아갈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8/16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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