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대도서관과 윰댕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대도서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다페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날 이쁘게 하고 가려고 헤메 하고 갑니다! 간 곳이 정샘물 원장님 제자분이 있으신 곳이라서 놀랐어요! 오늘 밤 생방송에서 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대도서관은 아내인 윰댕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담았다. 윰댕은 아름다운 비주얼과 함께 상큼한 미소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대도서관은 훈훈하고 깔끔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 너무 재밌었어요~ 아쉽게 사인은 못 받았지만 같이 사진도 찍고 대화를 나눈 것도 너무 행복했습니닷”, “지금 대도서관님 책 읽고 있는데 반갑네요”, “대도님 갈수록 회춘”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8년생 대도서관은 올해 나이 42세로 트위치 스트리머 겸 유튜버이자 엉클대도 대표이사다. 주로 게임 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그는 인터넷 개인 방송 시장을 유튜브 등으로 개척하고 발전시킨 1인 미디어계 선구자로 평가된다.
현재 그는 18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유튜브 채널 중 100위 안에 올라와 있다. 스트리밍을 통해 오랫동안 쌓아온 인지도와 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인터뷰, 광고,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매체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그는 BJ 윰댕과 2014년 열애를 알리며 2015년 7월 중순쯤 깜짝 결혼을 밝히며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최근 대도서관은 한 방송에 출연해 “연봉이 17억 원 정도 된다”고 밝히며 화제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