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과 아이들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16일 김미려 인스타그램에 "첫째와 둘째까지 반복되는 우리남편의 행복. 그래. 우리성윤이만 웃으면 되지. 우리모아랑 이온이는 너무 행복해서 눈물까지 흘린다. 여보~우리돈 많이 벌어서 셋째까지 가자. 여보때문에 안되겠어. 어쩜 눈썹이 셋다 똑같냐..."라는 "#정성윤 #정모아 #정이온 #정씨들 #내꺼들"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미려의 남편은 두 딸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나 정성윤은 밝은 표정이나 두 딸은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울음유발자", "사랑꾼", "셋째...키워보니 좋네요.. 몸은 바스라질것같지만요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미려는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해진 모습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 의상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김미려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 및 14kg을 감량 할 수 있었던 방법으로 ‘깻잎 다이어트’의 비법과 ‘워킹맘 다이어터들’에 대한 조언을 함께 말했다.
지난달 13일 방송된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김미려의 다이어트 감량 비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둘째 낳고 74Kg까지 나갔다. 한 14kg 정도 빠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그는 “맛 위주로 가야한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며 ‘깻잎’을 소개했다.
그는 “닭가슴살 샐러드 먹다가 너무 물렸다. 그래서 물리지 않는 야채가 뭐가 있을가 해서 깻잎을 넣었다. 샐러드 드레싱 대신 깻잎순 나물을 무쳐서 섭취했다”고 이야기했다.
김미려는 현재 JTBC ‘하우스’ 고정패널로 출연 중이며,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