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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구혜선, "남편 안재현 첫 키스 시도하니 도망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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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구혜선이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구혜선이 솔직하고 아슬아슬한 에피소드를 대거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한 구혜선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딸 같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어머님들의 격한 환영에 수줍어하던 구혜선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180도 반전 입담' 을 뽐내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날 구혜선은 시작부터 남편 안재현의 의외의 모습을 폭로하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구혜선이 풀어놓은 에피소드의 정점은 바로 안재현과의 첫 키스에 관한 것이었다고.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영상 캡처

두 사람이 차 안에서 첫 키스를 나눌 당시, 안재현은 구혜선의 과감한 스킨십에 "미쳤나봐!"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구혜선의 귀여움을 샀다고 한다. 안재현은 구혜선의 거침없는 스킨쉽에 놀라 차 밖으로 탈출까지 시도했다는 후문. 

한편 구혜선은 결혼 전 우연히 마주친 시어머니에게 밥을 얻어먹었던 사연을 숨김없이 공개해 촬영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의 숨겨진 예능감에 촬영 스탭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올해 36세의 구혜선은 지난 2002년 한 컴퓨터 회사의 CF를 통해 처음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데뷔전부터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그는 이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에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서동요', '열아홉 순정', '왕과 나', '최강칠우'등을 통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은 구혜선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금잔디 역을 맡아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며 스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구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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