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연맛2’ 천명훈, 조희경에 한밤 중 취중 전화…“다시는 안 그럴게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천명훈이 두번째 소개팅녀 조희경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2’)에서는 천명훈이 소개팅녀 조희경과 두 번째 데이트를 가졌다.

30분 일찍 데이트 장소에 도착한 천명훈은 조희경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불안감을 내비쳤다. 다행히 조희경은 약속 장소로 왔고 이를 보고 놀란 천명훈이 카페 탁자를 엎어 폭소를 유발했다.

천명훈은 사태를 수습하고 버선발로 마중을 나갔고, 조희경은 화려한 천명훈의 의상을 언급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방송 캡처

자리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조희경은 “평소에 술 많이 드시나봐요?”라고 물었다. 이어 “계속 밤에 전화하시던데”라고 말해 패널들의 핀잔을 샀다. 이에 천명훈은 “다시는 안 그럴게요”라고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명훈은 “첫 데이트 이후 회식이 끝나고 전화를 해야할 것 같았다. 너무 안하면 기다릴 것 같아서 했다”고 해명했다.

앞서 천명훈은 첫번째 소개팅녀 김시안을 만나 지각 및 과한 행동 등으로 실패를 경험한 바 있다. 이후 두번째 소개팅녀 조희경과는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한편, 천명훈의 전여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과거 천명훈은 소개팅을 앞두고 어머니에게 “내 전 여자친구들 봤지 않았느냐”고 먼저 말을 꺼낸 바 있기 때문. 이에 어머니는 “네 명 정도 봤다”며 “네 명 다 너보다 나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그리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