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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다둥이 엄마 별, 남다른 가정 교육 의지 눈길…“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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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가수 별이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정 교육에 대한 의견을 드러냈다.

16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드림이, 소울이, 송이..♡ 엄마 아빤. 너희를 부모 사이가 좋은, 화목한 가정에서 사랑 듬~뿍 받고 자라는 아이들로 키울 거야. 그게 엄마 아빠가 너희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가정교육이라고 믿거든..^^ #별거 아닌 것 같지만_알고 보면_가장_중요한 #쉬울 거 같지만_사실_무엇보다_어려운 #그래서_항상_더_열심히_노력해야 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별-하하 / 별 인스타그램
별-하하 / 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별은 남편 하하와 함께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하하는 특유의 스웨그 넘치는 표정과 손모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남다른 동안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히 예쁘게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서로서로 위하는 좋은 부부라서 보기 너무 좋아요”, “맞아요. 언니ㅜ 쉬울 것 같아도 젤 어려워요ㅜ 드림소울송이는 좋겠어요. 믿음 좋고 사랑 많은 엄마 아빠가 있어서. 오늘두 한 수 배우 고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가수다. JYP가 개최한 경연대회에서 박진영의 눈에 들어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2012년 들어서 넝쿨째 굴러온 당신 OST가 인기를 얻었고, 그 이후 10cm의 권정열과 듀엣 한 디지털 싱글이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남편 하하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방송을 통해서 보인 꼬꼬마 이미지로 아시아권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해 2013년, 2017년에 두 명의 아들을 낳았고 2019년 셋째 자녀를 임신했다고 밝히며 지난 15일에 득녀했다.

최근 두 사람은 셋째를 출산하며 다둥이 부모가 됐다. 이에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 부족한 저를 채워주는 우리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봅니다”라는 긴 글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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