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많은 사랑과 함께 종영한 Mnet ‘썸바디’가 여전히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썸바디’에 출연한 이주리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모델이기도 하지만 중요한 날(저에겐 공연이나 촬영 등) 전날에 잊지 않고 챙겨 먹은 달심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검은 톤의 무대의상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평소 청순한 분위기와는 다른 섹시미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매일 주리님과 승혁님 뵙고 있어용", "주리님은 승혁님 볼 꼬집는 걸 좋아하시네요 승혁님 볼이 촉감이 좋은가...", "주리씨 미모 관리 비결 아예 한번에 다 몰아서 해주심 안되나용ㅠㅠ진짜 워너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발레리나 이주리는 Mnet ‘썸바디’에 출연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첫 등장부터 그는 연예인급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자 패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주리는 올해 나이 30세로 현재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며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리가 출연한 ‘썸바디’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총 10부작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종영을 한 상태지만 여전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출연자들의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홍학과 김승혁의 사랑을 받던 이주리는 마지막 화에서 김승혁과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승혁과 이주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승혁을 주리'를 개설해 함께 운영 중이다. 16일 오후 3시 기준 '승혁을 주리'는 동영상 41개가 업데이트 됐으며 구독자 77,626명을 기록하고 있다.
두 사람이 보여주는 달달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