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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도티, 초통령 인기 어디까지?…수입-나이 등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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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 출연하는 유튜버 도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도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SRT열차에 나 나온당 #강연하러_부산가는_길 #마리텔”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티가 출연 중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 화면이 담겨 있다. 화면 속 도티는 화려한 무늬의 셔츠를 입고 훌라춤을 추고 있는 상황이다.

유튜버 도티 인스타그램
유튜버 도티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인기 많아져서 기차 티비에도 나옴”, “도티님 너무 귀여워요”, “멋집니다”, “이젠 진짜 연예인임”, “역시 인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4세인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창립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도티의 본명은 나희선이다.

지난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한 도티는 현재 250만 명이 넘는 구독자수를 보유한 ‘초통령’이다. 도티는 유튜브 연매출 200억을 올리는 등 수익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도티와 잠뜰이 함께한 인터넷 방송이 애니맥스 ‘도티 & 잠뜰 TV’로 평성돼 방송되기도 했다. ‘도티 & 잠뜰 TV’는 온라인 방송이 TV로 옮겨 온 최초의 사례가 됐다. 해당 방송은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도티는 ‘문제적 남자’, ‘두시탈출 컬투쇼’, ‘박명수의 라디오쇼’, ‘에이틴’,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학력과 수익, 공황장애 등에 대해 언급하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최근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 출연했다. 도티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시즌2’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댄스 신동이자 키즈 유튜버 ‘어썸 하은’ 나하은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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