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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이대 앞 백반집 긴급 점검 후 실망감 “거짓말이 제일 싫다”

  • 박정민 기자
  • 승인 2019.08.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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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한 이대 앞 백반집의 상태에 백종원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78회에서는 이화여대 앞 백반집 긴급 점검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대 앞 백반집을 찾은 백종원은 완전히 솔루션 전으로 돌아간 주방의 모습을 보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백반집 주인 홍춘기 씨는 “어저께도 다 닦았어요”라며 변명했지만, 이를 본 김성주는 “백종원 씨의 표정만 봐서는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상황이 조금 더 안 좋은 것 같습니다”고 착잡한 표정으로 말했다. 

때마침 식사를 끝낸 손님이 가게를 나섰고, 백종원은 사장님을 호출했다. 그는 냄비를 가리키며 음식을 하고 남은 것을 버리지 않고 놔둔 것에 대해 물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백종원은 “원래 이렇게 하기로 했던가요 약속이?”라고 물었고, 홍춘기 씨는 “아니요”라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어 그는 “나랑 마지막에 어떻게 하기로 했죠?”라고 되물었다. 솔루션 당시 백종원과 약속했던 레시피는 볶은 채소에 초벌한 고기를 넣고 수분을 날리며 다시 거센 불로 웍질하는 것으로 2-3인분이 최대였다. 

백종원은 “약속대로 하면 손님이 다 나가셨잖아요”라며 프라이팬에 수분과 음식이 남을 수 없는 레시피임에도 남은 음식들에 대해 물었고, 홍춘기 씨는 “지금 이게 처음 남았지 아까는 1인분, 2인분만 나갔어요”라며 변명했다. 

이에 그는 “사장님이 계속 해오던 걸 보조가 지금 이런 만행을 저지른 거죠”라며 착잡한 표정으로 계속해서 반문했다. 설상가상으로 세팅된 채로 둔 뚝배기를 보고 약속한 레시피를 지키지 않는 홍춘기 씨의 모습에 백종원은 화가 차오른 모습을 보였다. 

오늘 다 쓴다고 했던 냉장고 속 뚝배기는 끝도 없이 나왔고 백종원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 거짓말이예요. 약속 안 지키는 것 하고”라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이대 앞 백반집 솔루션이 펼쳐진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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