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에이핑크(APINK) 손나은이 완벽한 레깅스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didas #1988SEOUL #ULTRABOOST #running #1988 서울 #울트라부스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청순함을 뽐낸 가운데 길 위에 서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그는 짧은 상의와 레깅스를 매치했음에도 무결점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리 낭 기럭지ㄷㄷ 비율 짱이다”, “나 진짜 와... 너무 예뻐...와..억 소리 밖에 안나..”, “징짜루 레깅스 여신 몸매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 손나은은 올해 26세인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로, 서브 보컬을 맡고 있으며 ‘무자식 상팔자’, ‘여곡성’, ‘대풍수’,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보인 바 있다.
이어 그는 박초롱과 함께 스페셜 앨범 ‘Dear’에 수록된 ‘흔한 일’을 공동 작사하며 음악적인 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 첫 번째 단독 콘서트 ‘PINK PARADISE’에서 멤버 오하영과 함께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열창하며 화음, 고음 등 실력이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춤 선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손나은이 아디다스 브랜드의 레깅스를 입으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나았고 이후 브랜드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다.
또한 최근 악플러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밝히며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 다른 멤버들을 대한 여타 온라인상의 악성 게시물에 대해서도 지속해서 법적 대응을 검토하여 강력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