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신션한 남편’ 주아민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26일 주아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새끼 엄마 한국 금방 다녀올게 벌써 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아민은 아들을 꿀떨어지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아들 또한 엄마에 눈을 맞추며 교감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음 사진에는 두 모자가 서로를 와락 껴안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조이 너무 예뻐요” “바지 색도 넘 이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6세인 주아민은 ‘하늘에서 남자들이 비처럼 내려와’ ‘쥬니&아민의 독립 생활백서’ ‘사심연구소’ 등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린 방송연예인이다.
그는 잡지 마리끌레르, 스타일 H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남편 유재희와 함께 ‘신션한 남편’에 출연 중이다.
남편 유재희는 미국 장교 출신으로,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인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워싱턴 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밟고 있는 수재다.
두 부부는 슬하에 아들 하나가 있으며 미국 시애틀과 한국을 오가는 일상을 방송에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션한 남편’은 닮은 듯 다른 두 남자 신동엽과 션이 스타 부부들의 꾸밈없는 일상 생활을 통해 남편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좋은 남편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ky 드라마에서 방송되며 김태현, 샘 해밍턴, 김정태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