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지난 2011년 10월 27일 개봉한 영화 ‘인타임’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에 출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나무로 가득한 강 앞에서 커피를 마시며 기념 사진을 남기고 있다. 특히 160cm의 키에도 우월한 비율과 몸매로 남다른 요정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이뻐요”, “저 키에 비율 말도 안된다”, “여전히 요정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가 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99년 방영된 CBS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로 데뷔했다. 데뷔 후 ‘올 마이 칠드런’, ‘베로니카 마스 시즌1’, ‘퀸카로 살아남는 법’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차기작으로 ‘맘마미아’에 출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연기로 주인공 소피를 완벽 소화,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알파 독’, ‘클로이’, ‘레터스 투 줄리엣’, ‘레드 라이딩 후드’, ‘인타임’ 등에 출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배우임을 입증했다.
그중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호흡을 맞춘 영화 ‘인타임’은 살고 싶다면 시간을 훔쳐야하는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극중 와이스 금융사 회장의 딸 실비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레미제라블’, ‘빅웨딩’, ‘맘마미아 2’ 등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지난 4월 11일 개봉한 ‘퍼스트 리폼드’에 출연해 에단 호크와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