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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채연-있지 채령, ‘K팝 스타’ 출연 당시 채채자매…막내 동생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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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그룹 아이즈원의 채연과 있지의 멤버 채령의 과거 ‘K팝스타’ 출연 당시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13년 케이팝 스타 나왔을 당시 채연(15살) & 채령(14살) 자매.jpg’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내용에는 두 사람이 함께 ‘K팝스타’에 출연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겨있다. 2013년에 채연과 채령이 각각 15, 14세로, 앳된 모습으로 “완전채”라고 소개하는 보여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 SBS ‘K팝스타’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 SBS ‘K팝스타’ 방송 캡처

또한 내용에는 연습 중인 채연과 채령을 지켜보는 막내 동생이 소개돼 눈길을 끈다. 언니들과 똑닮은 얼굴의 막내 채민은 언니들을보고 “왜 이상하게 춤을 춰?”라고 평가하며 귀엽게 웃어보였다. “채민이는 춤이나 노래 왜 안 좋아해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적성에 안 맞아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두 사람은 ‘K팝스타’ 평가에서 양현석에게 “춤은 100점을 주고 싶어요”라고 평을 듣고, JYP에 팀으로 캐시팅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 SBS ‘K팝스타’ 방송 캡처

네티즌은 “저 막내동생은 큰 언니가 아이즈원이고 둘째 언니가 있지임. 너무 부러운데”, “누가 이채연이고 누가 이채령인지? 완전 닮았어. 그래서 이쁘구나”,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함께 JYP로 캐스팅 됐으나, 언니 채연은 후에 JYP를 터나 WM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프로듀스48’에서 최종 순위 12위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으로 데뷔했다. 채연이 속한 그룹 아이즈원(IZ*ONE)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대만, 홍콩 등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EYES ON ME)’를 개최했으며, 이달 21일부터는 일본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동생 채령은 JYP의 걸그룹 있지(ITZY)의 멤버로 데뷔해,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시간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최단시간 지상파 음악방송 1위 등 괴물신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후 지난달 29일 ‘아이씨(ICY)’로 5개월만에 컴백해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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