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호텔 델루나’ 이지은이 드라마 팬들을 위해 쌍무지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이지은이 장만월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쌍무지개를 보니까 구찬성한테 보여주고 싶다 #호텔델루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선명한 무지개 위로 또 다른 무지개가 핀 형태의 쌍무지개가 보인다. 어떤걸 봐도 구찬성(여진구 분)이 생각나는 장만월(이지은 분)의 모습에 성월 커플(구찬성-장만월 커플명)을 사랑하는 드라마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팬들은 “사장님 그새 럽스타그램으로 바뀌셨네요”, “찬성아 잘하자”, “만월언니의 사랑을 응원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지은, 여진구는 지난달 13일 방송 시작된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괴팍하지만 아름다운 델루나의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과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으로 만나 호흡하고 있다.
배우 이지은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로, 가수 아이유로 연예계 데뷔했지만 현재는 배우 이지은으로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이며, 이지은과 4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하게 사랑스러운 성월커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해당 계정은 장만월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배우 이지은이 드라마 팬들을 위해 드라마 촬영장 모습 및 함께 촬영 중인 배우 박유나, 강미나, 표지훈(피오), 배해선, 신정근 등과 관련한 사진을 업로드하며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장만월 인스타그램 계정이 팔로워 수 50만명을 넘기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