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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인스타그램 속 아름다운 올블랙 패션...'설리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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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설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설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올블랙으로 매칭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설리는 최근 JTBC '악플의 밤'에 출연해 자신의 '흑발 변신'에 대해 묻는 MC들의 질문에 "염색이 아니라 인모 가발이다. (머리카락이)누구의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라는 센스있는 답변을 해 화제가 됐다.

특히 설리는 새하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 슬림한 자태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설리 너무 예쁘다!", "진리야 자신감 갖고 예능도 하고 드라마도 하자", "비율 진짜 넘사벽...우리 언니 멋지다!", "설리야 사랑해!" 등의 열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올해 26세의 설리는 지난 2005년 SBS '서동요'를 통해 처음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쳤다. 이후 그룹 f(x)의 첫 번째 앨범 '피노키오'를 통해 2009년 가수로 데뷔한 설리는 팀 내 센터를 맡아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귀에 꽂히는 독특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5년 f(x)를 탈퇴한 설리는 이후 배우 활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2015년 영화 '리얼'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흥행 부진을 겪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설리는 올해 6월 싱글 앨범 '고블린'을 발표하며 4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그는 싱글 앨범에 수록된 3곡의 작사에 모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설리는 tvN '호텔 델루나'에 정지은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현재 그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 물오른 예능감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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