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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人갓다녤' 강다니엘, 패션 화보도 '슈스'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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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강다니엘이 커버를 장식한 패션 매거진의 예약 판매 인기가 뜨겁다. 

강다니엘은 'color on me' 앨범 공식 발표 며칠 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커버 촬영을 마쳤다. 매거진 담당자에 의하면 강다니엘의 커버 소식이 알려지자 곧 예약 판매분 대부분이 소진 되었다며, 강다니엘 파워를 실감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와 함께 한 이번 강다니엘 커버는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제작됐다. 그 중 첫번째 커버는 지난주에 공개된 바 있다. “까르띠에 프렌즈”인 강다니엘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메종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강다니엘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강다니엘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강다니엘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강다니엘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강다니엘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강다니엘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지난 주 공개한 강렬한 매력의 첫번째 커버에 이어, 두번째 커버에서 그는 빨간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저스트 앵 끌루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평소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다니엘의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공백기 동안의 고민 'Color On Me' 앨범에 담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 음악에 대한 생각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귀여운 비주얼과 반전되는 피지컬로 뭇 여성들의 엄청난 지지를 받았고 1위를 기록하며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활동 당시에도 남다른 화력 등으로 핫한 인기를 자랑했던 그는 LM 엔터테인먼트와 분쟁 중 지난달 25일 첫 솔로 앨범 ‘color on me’를 발표했다. 예기치 않은 공백기를 가진 후 발매된 강다니엘의 첫 솔로 앨범은 5일 한터차트 집계 기준 판매량 46만 6,701장을 기록하며 역대 솔로 초동 1위, 2019년 초동 2위에 안착했다.

현재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를 기념해 해외 팬미팅 투어를 개최,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4개국 외에도 순차적으로 추가 지역을 공개할 예정이며, 팬미팅을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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