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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크’ 논란 강한나, ‘60일 지정생존자’ 종영을 앞두고 제작진과 단체 사진 공개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08.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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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연극 관람 중 비매너 행위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강한나가 ‘60일, 지정생존자’ 종영을 맞이해 제작진 및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청와대 세트 마지막 날에 찍었던 단체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청와대 세트를 배경으로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가 모여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글에는 “생일에 첫 촬영을 했던”이라는 글과 함께 제작진들과 찍은 단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촬영을 위해 입은 드레스를 차림의 강한나를 중심으로 스태프들이 둘러싸고 있다. 강한나의 손에는 스태프들이 생일을 기념해 준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이 들려있고, 그 옆에 제작진이 케이크를 들고 있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배우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배우다. 2009년 영화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해 ‘롤러코스터’, ‘친구2’, ‘순수의 시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꾸준한 연기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강한나의 최근 작품인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지난 7월 1일 첫방송을 시작해 매우 월,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드라마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60일, 지정생존자’는 총16작으로 계획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편 강한나는 한자 ‘觀(볼 관)’과 ‘비판적인, 비난하는’ 등의 뜻을 가진 영단어 ‘critical’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공연장이나 영화관 등 공공장소에서 다른 관객의 관람을 방해하는 행위인 ‘관크’ 논란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주헌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찾은 극장에서 강한나를 포함한 손석구, 오혜원 배우가 공연 내내 시끄러운 소음으로 다른 관객들의 몰입을 방해했다는 증언이 잇달으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후 배우 강한나를 시작으로 오혜원이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