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 모모, 부대찌개도 잘 만드는 일본인…‘한껏 물오른 미모’

(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트와이스(TWICE) 모모가 일상 근황을 전했다.

16일 모모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요즘 요리에 빠진 나...원스도 먹고싶지...ㅋㅋ난 말레이시아 간당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공항에서도 미모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함께 부대찌개 만드는 과정을 공개해 점심시간을 기다리는 많은 팬의 환호를 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고파 죽겠네 나도 모모가 만든 부대찌개 먹고 싶다”, “오늘 점심은 부대찌개다”, “모모 조심해서 갔다 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모는 1996년생 올해 나이 24세로 2015년 트와이스 ‘우아하게(OOH-AHH하게)’로 데뷔한 일본인이다.

트와이스는 데뷔곡뿐만 아니라 ‘치얼업(CHEER UP)’, ‘티티(TT)’, ‘시그널(SIGNAL), ‘왓 이즈 럽?(What is Love?)’, ‘예스 오알 예스(YES or YES)’, ‘팬시(FANCY)’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매 앨범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찍으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6일 모모는 김희철과 열애설이 휩싸였다. 지난 5일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강다니엘과 열애설을 인정해 많은 이들은 다시 한번 충격에 휩싸였다.

트와이스는 아이돌 아차랭킹 8월 1주 차에서 음원 점수 670, 음반 점수 40, SNS 점수 1,875로 총점 2,525점을 얻으며 1위 강다니엘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트와이스는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여자 그룹 14개월 연속 기부 천사에 선정됐다. 트와이스는 기부 천사 14회, 기부요정 9회 총 23회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1,500,000원을 달성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 참석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